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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6월 9일 보청기의 날 제정
작성일 2017-06-09 조회수 2882

스타키그룹을 비롯 국내 유수의 보청기 제조회사가 모인

보청기제조업협의회(회장 심상돈)에서 6월 9일을 ‘보청기의 날’로 제정했다.

사람과의 대화, 생활 전반에 있어 ‘소리’는 상당히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지만
현재 국내에서는 난청인들을 향한 인식, 정책 등이 매우 미흡한 상태이다.
나이가 들면 시력이 저하되듯 청력도 저하 되는 건 당연한 현상이며 난청은 누구나 올 수 있다.

한번 손상된 청력은 다시 회복되지 않을 뿐 아니라 미국 국립노화연구소 존스홉킨스의대의

최근 연구에 의하면 노인성 난청의 경우는 치매 발생 확률이 정상 청력의

사람들보다 5배나 높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언어를 인지하지 못하면 뇌가 그 기능을 다하지 못해

부피가 줄어들고 치매 확률이 높아진다는 것이다.

또, 가족, 주변 사람들과 의사소통이 어려워져 원만한 사회활동이 힘들고

심한 경우 우울증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스마트 폰의 대중화로 저연령층에서도 난청환자가 급증으로 하고 있으며,

그 추세는 날로 늘어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는 제도, 정책 등이 뒷받침되어 주지 못하는게 현실이다.

 


이에 따라 보청기제조업협의회에서는 매년 6월 9일 ‘보청기의 날’을 제정,

이를 통해 난청방치의 위험성과 올바른 보청기 선택 및 다양한 귀 건강 정보를 전달하고,
보청기에 대한 안 좋은 인식을 개선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난청인들의 복지향상과 어르신들을 위한 보청기 지원을 위한 국가 제도적 장치 마련에 힘쓸 예정이다.

아울러 날로만 급증하는 난청인을 위한 정부의 관심을 느끼게 해준 소식도 있었다.
이번 19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 심상정 대선후보에 공약 중 ‘틀니, 임플란트 부담경감,

보청기 건강보험 적용되도록 하겠습니다’ 와 문재인 대통령 공약에도

‘건강보험 확대 적용하여 보청기 비용 부담을 낮추겠다’ 는 의지를 표명한바

앞으로의 난청인들의 생활환경이 나아질 것이라 전망된다.

 

보청기제조업협의회 회장 스타키그룹 심상돈 대표는 난청을 방치 할 경우 치매,

우울증 발생률을 높아진다며, 치매가 개인의 삶의 질 문제를 넘어 국가 재정을 위협하는

사회적 질환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각도에서 이를 예방하기 위한 시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보청기제조업협의회는 소노바코리아, 스타키그룹, 시그니아, 오티콘코리아,

와이덱스코리아, 지엔히어링코리아, 회르만보청기가 포함된 국내 유일한 협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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