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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스타키그룹 ‘미래가 아닌 현재’ 워크샵 성료
작성일 2018-09-19 조회수 2839

상생경영 선포, 인공지능 보청기 발표 등 다채로운 행사 이어져  

 

 

 

스타키그룹(대표 심상돈)이 지난 9월 17일 미래가 아닌 현재 라는 주제로 AI FIRST Starkey Workshop 진행했다.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열린 워크샵에는 미국 본사 직원 및 스타키그룹 네트워크사 관계자들 등

350여명이 참석하여 뜻 깊은 자리를 만들었다.

 

오후 5시 30분부터 시작된 워크샵은 미국 본사 스타키 아시아 태평양지역 총 책임자인

Paul Saito의 오프닝 스피치를 시작으로 스타키그룹 핵심관계자들이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

특히 스타키 마케팅 전략 및 브랜드 분석 총 책임자인 Holly Schissel는

Stark Now & Next 라는 주제로 인공지능 보청기를 소개하며 참석자들에게 많은 지지를 받았다.

 

이날 소개된 AI보청기는 미국에서 지난 8월 27일에 출시된 제품으로

인공지능과 인공지능센서를 같이 접목시킨 보청기이다. 보청기 착용자가 낙상이 발생했을 때 자이로센서가

낙상을 인지하고 즉시 지역 내 응급의료기관이나 보호자에게 메시지를 발송 시켜 준다.

또 사용자의 스트레스 정도를 측정하고 뇌 트레이닝이나 뇌 건강 훈련을 관리해 주거나

주요 국가의 언어를 동시 통역할 수 있다고 소개 되었다.

 

계속 이어지는 자리에서 스타키 고객관리 총 책임자인 Lisa Richards는

The Stark Way : 고객중심 서비스 경영을 발표하며 고객관리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었다.

 

또한 심상돈 스타키그룹 대표이사는

네트워크(금강, 굿모닝, 뉴이어, 소리샘, 스타키, 복음, 조은소리보청기) 활성화를 위한

마케팅 전략을 발표하며 앞으로 스타키 가족이 나아가야할 길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워크샵에서 눈여겨 볼만한 장면은 스타키그룹이 네트워크사 들과 언제나 함께하며 윈-윈하겠다는 다짐이었다.

스타키그룹은 상생경영을 선포하며 스타키 네트워크사들과의 가족경영을 약속하였다.

 

2시간 정도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 워크샵은 만찬 및 경품 추첨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이날 워크샵을 마친 후 스타키그룹 네트워크사의 한 관계자는

책임감과 자부심을 동시에 느꼈다며, 난청인들에게 보다 나은 삶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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