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스타키, 올바른 보청기 구입 캠페인 실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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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0-03-24 | 조회수 | 2334 |
보청기를 구입할 때는 청력검사를 통한 본인의 청력에 대한 정확한 이해,
이명(귀 울림)의 정도 및 재활 가능성에 대한 평가, 보청기 선택, 보청기 지속적인 적합과 관리,
청능 재활 서비스, 최첨단 보청기의 전문적인 A/S 등 고려해야 할 점이 많다.
그 중에서도 보청기 구입 시 가장 중요하게 따져봐야 할 요소가 있다면 바로 정확한 청력검사이다. 스타키그룹 청각연구소 구호림 소장이 난청으로 보청기 착용에 대해 고민하는 고객에게
보청기 구입 시 꼭 알아야 할 내용에 대해 설명했다.
청력검사는 현재의 청력상태를 정확히 평가하는 과정으로 이를 위해서는 청력검사용 방음부스와 청력검사기를 갖춘 병원 혹은 보청기 전문센터에서 전문가를 통하여 검사를 받아야 한다.
청력검사는 대부분 사람들이 매년 건강 검진 시 경험한 건강검진센터에서는 1000헤르츠의 주파수에서
일정한 소리 40데시벨을 귀에 제시하고 들으면 정상, 들리지 않으면 난청으로 분류하고 있다.
그러나 보청기 착용 대상자를 정확히 평가하기 위해서는 사람이 들을 수 있는 말소리 영역인 250헤르츠에서 8000헤르츠까지 주파수별로 정밀하게 검사를 받아야 한다.
이 검사는 헤드폰을 착용하고 각 주파수 해당하는 순음을 이용하여 귀에 소리를 주고
세 번의 소리자극 가운데 두 번의 반응을 청력으로 인정해주는 기도청력검사라고 하며,
검사결과를 통하여 청력의 정도를 -10데세벨에서 120데시벨까지 측정할 수 있다.
청력검사결과에서 국가가 기준으로 하는 청각장애등록 수준에 해당할 정도로 불편함을 느끼는 정도라면 청각장애등록증을 신청할 수 있다. 청각장애등록자의 경우 최대 131만 원 보청기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스타키그룹의 스타키라이프 전문센터에서는 청력검사 방음부스와 정밀 청력검사기를 갖추고 있으며, 정확한 검사를 위해 충분히 훈련받은 전문가들이 검사와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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