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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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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스타키그룹, 성동 주민 축제 후원 및 백세보청기 기증
작성일	2017-10-31	조회수	2957
[정원오 성동구청장, 심상돈 스타키그룹 대표와 장애인부모연대 성동지회 회원들] 스타키그룹은 지난 28일, 29일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에서 개최한 성동구민을 위한 축제인 ‘꽃길만 걸어요”와 ‘제5회 성동구 협회장기 걷기대회’에 참가 및 후원했다. 28일에 개최된 성동도시재생 축제인 ‘꽃길만 걸어요’은 성수, 마장지역에서 주민과 상인이 함께하는 상생축제로 도시재생사업이 지속 가능한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관심과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스타키그룹은 스타키 부스를 마련, 무료 청력검사 및 난청상담 서비스를 제공하였고 뿐만 아니라 자사제품 백세보청기를 후원하며 성동구 지역사랑의 마음을 전달하였다. [‘꽃길만 걸어요’ 행사에 참여하여 직접 청력검사를 진행하고 있는 스타키그룹 심상돈 대표] 29일 성동구체육회 주최, 성동구걷기협회 주관으로 개최된 ‘제5회 성동구 협회장기 걷기대회’ 는 걷기운동의 확산과 함께 이웃간의 화합, 친목을 도하기 위한 행사로 살곶이 체육공원을 출발하여 중랑천변을 지나 서울숲 야외무대에 이르는 총 4.2km 구간을 함께 걷는 행사이다. 이번 걷기대회에는 매년 성동구에서 개최하는 주민 건강 행사로 정원오 성동구청장, 더불어민주당 홍익표의원 등 구민 약 3천여명이 참가하였다. 또한 장애인부모연대 성동지회(회장 곽윤희) 회원 약 70여명이 참석하여 눈길을 끌었다. 장애인부모연대 성동지회는 성동구 장애아 부모들의 자발적 모임에서 출발한 단체로 현재는 (사)전국장애인부모연대의 지회이다. 장애인부모연대 성동지회가 소속되어있는 (사)전국장애인부모연대는 17개 시도지부, 122개 시군구지회가 함께 하며, 장애자녀들이 복지, 노동, 주거, 소득보장, 여가문화, 체육 등 모든 영역에서 장애를 이유로 차별 받지않고 인간답게 생활할 수 있는 사회 환경을 만들기 위한 정책을 개발하고 관련 법률을 제개정 하는 활동을 꾸준히 추진해 오고 있는 단체이다. 스타키그룹은 이날 직원 봉사팀을 지원하여 장애인부모연대의 아이들과 함께 걸으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또한 참가자(장애인부모연대 성동지회) 들에게 도시락, 간식, 기념품 등을 전달하였다. 한편, 스타키그룹 심상돈 대표는 지난 9월에도 성동구 중증장애인 스포츠 보치아 대회를 후원한바 있으며, 현재 성동구상공회 회장, 서울경제위원회 위장을 겸임하며, 성동구 지역사회 발전과 장애인 및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