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스타키그룹, ‘제20회 어르신 한마음 축제’에 백세보청기 기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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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06-20 | 조회수 | 2931 |
스타키그룹, ‘제20회 어르신 한마음 축제’에 백세보청기 기증
- 2008년부터 매년 한마음 축제 참가해 서울시 거주 어르신들에게 보청기 기증 - 난청으로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소통을 통한 삶의 활력뿐 아니라 건강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일조
국내 보청기 판매 1위 기업 스타키그룹(대표 심상돈)이 지난 19일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된 제20회 ‘2018 어르신 한마음 축제’에 기부금 전달 및 난청으로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스타키보청기의 신제품 백세보청기 iQ 2대를 기증했다.
‘2018어르신 한마음 축제’는 서울시 어르신을 대상으로 중견연예인, 가수, 코미디언, 국악, 클래식 7090등 대중문화예술에 종사하는 연예인들이 소속된 사회봉사 단체 (사)한국연예인 한마음회(회장 권성희)의 주최로 매년 진행하는 행사이다.
2008년부터 작년에 이어 올해까지 매년 참가한 스타키그룹은 총 5천여명의 노인들이 참석한 올해 행사에서 후원과 함께 난청으로 소통이 어려운 노인들에게 기부금 및 스타키 백세보청기 iQ 2대를 기증했다. 이날 특별히 103세 어르신이 백세보청기를 기증받아 눈길을 끌었다.
스타키 최신 기술들의 집약체인 ‘백세보청기 iQ’는 노화성 난청에 적합한 높은 출력, 최대 32개의 독립조절구간으로 섬세한 조절이 가능하고 난청의 원인이자 동반 발생하는 이명 증상을 위해 모든 제품에 이명완화기능(Multiflex Tinnitus)을 탑재해 난청과 이명을 한번에 해결해 난청인들의 관심을 받는 신제품이다.
아울러 스타키그룹 심상돈 대표는 “고령화 사회로 접어든 지금 어르신 인구가 급증하면서 많은 어르신들이 가족과 사회로부터 소외 받고 있어 그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도록 사회의 따뜻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다”라며, “스타키그룹은 어르신들을 비롯한 주위의 소외된 난청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삶의 활력뿐 아니라 건강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일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타키그룹은 7개의 자회사 스타키, 금강, 소리샘, 굿모닝, 복음, 조은소리, 뉴이어보청기와 함께 주위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무료 청력검사와 보청기 무상 기증 등 매년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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