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스타키보청기 “정부지원금 통해 본인 부담금 거의 없이 보청기 구입 가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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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1-01-07 | 조회수 | 1795 |
2020년 9월 1일, 국민건강보험공단 공고로
'장애인보청기 급여 제품 및 결정가격 고시'(보건복지부 고시)에 따른 제품별 가격고시제가 시행되었다.
해당 고시는 구매 뿐 아니라 보청기의 지속적인 사후관리까지 초첨을 맞추어 진행된 것으로 기존에는 보청기 급여비가 최대 131만원 일괄 지급이었으나,
올해 7월 1일 이후 구입한 보청기의 경우 지급 방식이 변경되어
보청기 제품 가격(91만 원)과 적합관리비용(40만 원)으로 나눠서 지급된다.
초기피팅을 위한 초기적합관리비용 20만원은 보청기 구입 시 제품 비용과 함께 지급된다. 일반 청각장애인의 경우 본인 부담금 10%를 제외한 99만 원,
차상위 계층 및 기초생활수급자 청각장애인의 경우 본인 부담금이 없어 111만 원이 지급된다.
이와 같은 지원금 제도는 보청기 사용자들이 필요한 성능을 갖춘 보청기를 적정 가격에 구매할 수 있게 하기 위함으로 청각장애인의 권익 보호를 위해
보청기 판매자의 기기 적합 관리(Fitting)를 담보할 수 있도록
7월부터 보청기 급여비용을 분리해서 지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가 정책에 대응하는 정도로 대부분 업체가 한두가지 모델을 출시한 가운데, 국내 대표 청각전문기업 스타키그룹(대표 심상돈)이 건강보험 적용 보청기로
귓속형 보청기 스타키 하이(Starkey High), 충전식 오픈형 보청기 오디벨 비아(Audibel Via),
귀걸이형 보청기 오디벨 아이큐 (Audibel iQ) 등 3가지 모델을 동시 출시하여 화제다.
귓속형 보청기 스타키 하이는 착용 시 잘 보이지 않는 고막형 보청기부터 고도난청도 사용 가능한 고출력 외이도형까지 3가지 형태로 출시되었으며
무상보증기간 최대 2년을 제공한다.
오픈형 보청기 오디벨 비아는 충전식 보청기로 배터리 구입이 필요 없으며 3시간 충전으로 하루 종일 사용이 가능하다.
스마트폰 연결을 통해 전화 통화 및 음악청취도 가능하다. 전용 앱을 사용하면 보청기 센터에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보청기 전문가와 원격피팅을 통해 소리 조절이 가능하며
보청기 성능 확인을 위한 자가 진단도 가능하며 전 모델 무상 보청기간 2년을 제공하고 있다.
스타키 건강보험 전용모델의 경우 가격대가 80만 원에서 125만 원까지 있으며 차상위계층, 기초생활수급자의 경우 대부분의 보청기를 무료로 구입할 수 있다.
일반 청각장애인의 경우도 본인 부담금 10%인 8만 원부터 구입이 가능하다.
1월 31일 건강보험 전용 모델을 구입하면 20만 원 상당의 녹용(뉴녹용백세고스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이벤트 해당센터에 한함)
이벤트 관련 문의는 스타키그룹 및 스타키라이프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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