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스타키보청기, ‘마지막 재일 애국지사’ 오성규 지사에게 AI보청기 지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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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3-10-12 | 조회수 | 984 |
마지막 재일 애국지사인 오성규 지사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스타키그룹이 최첨단 인공지능 보청기 2대(1,600만원)를 지원했다. 스타키그룹 심상돈 대표는 수원보훈원을 방문해 고령으로 인해 청력이 저하돼 있는 오지사를 만나 청력상태를 점검하고 보청기 2대와 보청기 액세서리인 테이블 마이크로폰을 전달했다. 스마트폰과 직접 연결되어 전화통화 및 음악청취가 가능하다. 또한 매시간 최대 5,500만 번 스스로 조절하여 최상의 음질을 제공하며 사용자가 넘어지는 시점을 감지하여 사전에 등록한 보호자 연락처로 알림 메시지를 전송한다. 실시간 통역이 가능하며 말소리를 실시간 문서로 변환하는 기능도 탑재했다. 또한 센터에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전문가에게 원격으로 보청기 소리 조절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보청기 분실 시 보청기 찾기, 자동 절전모드 기능도 탑재했다. 가족모임 또는 시끄러운 식당과 같은 여러 사람과의 대화 시 사용하면 편안하게 대화를 즐기고 참여할 수 있으며 별도의 설치 없이 TV 근처에 테이블 마이크로폰을 두면 보청기로 직접 풍성하고 선명한 TV 소리를 바로 들을 수 있다. 국내외에 생존한 아홉 분의 독립유공자 중 한 명이다.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오지사에게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전하며 “독립 선열들의 희생과 헌신으로 우리는 오늘을 맞이할 수 있었다. 오성규 지사에게 깊은 경의를 표하며 죽음을 무릅쓰고 치열하게 지켜온 나라, 또 벅찬 마음으로 바라던 나라를 다음 세대인 우리가 높은 자긍심으로 함께 만들어 가야 할 것이다” 라고 전했다. 1억원 상당의 보청기를 기증했고 아일랜드 참전용사 10여명에게는 4천만원 상당의 보청기를 기증한 바 있다. 2018년에는 국가보훈처의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생존 애국지사 보청기 지원사업의 뜻을 함께 하기 위해 Muse iQ 2400 보청기(소비자가 540만원)를 생존유공자 18명에게 18대(9,700만원 상당) 기증과 국가보훈처 '독립유공자 명패' 지원 사업에도 500만원을 기부했다. 스타키코리아를 27년간 경영하고 있으며 7개 자회사(금강, 굿모닝, 뉴이어, 복음, 소리샘 , 스타키, 조은소리보청기)와 함께 다양한 보훈대상자 예우와 사회공헌 활동은 물론 경제적으로 어려운 난청인들에게 사회적 활동을 다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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