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스타키코리아, 한국전쟁 참전용사에게 보청기 기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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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07-23 | 조회수 | 5060 |
스타키코리아, 한국전쟁 참전용사에게 3시리즈 보청기 기증 - 참전용사에게 스타키보청기, 배터리 평생 무상지원 약속 - 1군단 국군장병들에게 먹거리 지원으로 그들의 노고를 격려
㈜스타키코리아(대표 심상돈)와 전인범 육군부사령관은 지난 20일 한국전쟁 참전용사 최인하(85세)씨의 자택을 직접 방문해 스타키 ‘3시리즈’ 귀걸이형 보청기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6사단 8연대에 복무했던 최인하 참전용사는 한국전쟁 당시 강원도 신남에서 무장공비를 잡았지만 오른쪽 팔이 절단되는 사고를 당했다. 전쟁 당시 그의 공을 알고 있던 전인범 육군부사령관은 그가 생활고와 양쪽 귀의 청력손실로 고통 받고 있다는 사실을 듣고 그를 돕고자 스타키코리아에 직접 알렸다.
이르쿠츠크국립대학교 정치외교학 박사를 수료한 전인범 육군부사령관은 빼어난 영어능력 뿐만 아니라 다수의 참모장 및 부사령관을 역임하며 국방수호를 다하고 있으며, 제대한 군인들을 위해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심상돈 대표는 “한국전쟁 당시 공을 세운 한국의 참전용사에게 감사의 마음을 보청기 기증으로 전할 수 있어 정말 기쁘다. 감사의 마음을 담아 최인하 참전용사께 보청기 기증뿐만 아니라 배터리까지 평생 무상으로 지급 해 드릴 예정이다”라며 뜻을 전했다.
또한 심상돈 대표는 육군 1군단 국군장병들을 위해 치킨과 피자 등 먹거리를 지원해 그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스타키코리아는 매년 국가보훈처 행사를 통해 참전용사들에게 보청기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소리사랑나누기 캠페인’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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