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스타키그룹 심상돈대표, 주한미군 전우회 창립을 위해 국가보훈처에 그림 기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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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09-28 | 조회수 | 4112 |
스타키그룹의 심상돈 대표가 주한미군전우회(KDVA) 연내 창립을 위해 그가 소장하고 있는 오세영 화백의 그림을 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에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날 카투사전우회 명예회장을 겸임하고 있는 스타키그룹 심상돈대표와 주한미군 전우회를 창설 해야 한다고 처음으로 제안한 최장수 국가보훈 박승춘처장은 주한미군 전우회 설립이 한미동맹 강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창설준비에 적극 지원할 것임을 밝혔다.
또한 국가보훈처 박승춘처장은 한·미 외교 및 국방당국 지원 아래 주한미군전우회 창설을 준비하고 있으며 KDVA(Korea Defense Veterans Association) 초대 회장에는 월터 샤프 전 주한미군 사령관이 내정되어있다며 주한 미군 전우회가 연내 출범하면 미국 내 최대 규모의 친한(親韓) 조직이 탄생하는 셈이라고 밝혔다. 6·25전쟁 이후 지금까지 한국에서 근무한 미군은 약 350만명에 달하고 있으며 가족과 군무원 등을 합하면 1천만명이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심상돈대표와 같은 경우 카투사와 주한미군들의 경우 함께 동거동락 하면서 전우애로 튼튼히 다져져 있어 그 유대관계가 남다를 수 밖에 없으며 지금의 조국이 있기까지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한 많은 주한미군들에게 경의를 표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이 그 이유라고 밝혔다.
이날 현장에서는 20여년 전 갑자기 찾아온 난청으로 스타키보청기를 착용하게 되면서 스타키그룹의 심상돈 대표와 첫 인연을 맺기 시작한 오세영화백도 함께 참석해 기증에 동참한바 있으며 오세영 화백은 지난 2010년에도 ‘카투사 제도 창설 60주년 기념식’에서 그림을 기증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스타키그룹은 2015년 국가보훈처를 통해 빅토리아 십자훈장을 우리나라에 기증한 영국의 참전용사 윌리엄 스피크먼씨에게 600만원 상당의 보청기를 전달하였으며 그에 앞선 2014년과 2013년에도 UN 참전용사 16명에게는 1억원 상당의 보청기를, 아일랜드 참전용사 10명에게는 4천만원 상당의 보청기를 기증하는 등 박승춘 국가보훈처 박승춘처장과 함께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한 그들을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마지막으로 스타키그룹심상돈 대표는 현재 서울상공회의소 서울경제위원회 위원장과 한국장애인부모회 후원회 공동대표도 함께 역임하며 국내의 장애인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회복지와 문화예술 등 다방면에서 왕성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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